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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에 강일 어반브릿지 e편한세상이 인근 시세보다 4억 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청약을 시작합니다. 이날 전국에서는 18개 단지에서 총 8500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강일 어반브릿지는 지하2층, 지상 27층 6개 동으로 전용 84㎡ 419가구와 101㎡ 174가구까지 총 593가구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전체 물량의 50%는 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이며,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용 101㎡ 물량의 50%는 추점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와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순 있습니다.

 

강일 어반브릿지는 3월 개통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역세권이며,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가 가깝습니다. 인근에는 강일초, 강명초, 강명중, 한영외고, 배재고가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가 도보권 안에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주변시세보다 낮지만 평당 2356만원에 일반분양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전용면적별로 일반분양가는 전용 84㎡는 7.4억에서 8.6억이며, 101㎡는 9.2억에서 9.8억입니다.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시세와 비교하면 지난 7월 84㎡가 12억 원 이상에 매매된 것을 생각하면 최소 4억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전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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